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짜 뉴스 (문단 편집) == 정치 == >You are entitled to your own opinion. But you are '''not entitled to your own facts.''' >당신은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 당신만의 사실을 '자유롭게' 말하면 안 됩니다.''' >---- >- 대니얼 패트릭 모이니핸[* Daniel Patrick Moynihan. 다소 논쟁이 있었지만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불이익을 철폐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했다고 평가받았다. 반면 그의 딸 모라 모이니핸(Maura Moynihan)은 아버지의 행보를 이어받는다고 중국 공산당의 독재적 행보를 반대하느니 마느니 했으나 (뭐 중국은 신경도 안 쓰지만) 한국계 미국인 부부를 중국인이라 판단하여 중국으로 꺼지라는 욕설을 퍼붓는 바람에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고 아비 망신 다 시켰다. 게다가 이 때 자신의 추태를 시인하고 피해자들에게 짤막하게나마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했으면 괜찮았을 것을 온갖 되도 않는 자화자찬과 자기 업적 부풀리기 시전으로 피해자들의 어그로만 잔뜩 끌었다.], 미국 전 상원의원 가짜 뉴스는 정치와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가짜 뉴스가 크게 떠오른 것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및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 그리고 2016년 대한민국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관련 집회|관련 집회]]다. 선거를 거치면서 미국의 주류 언론과 도널드 트럼프의 충돌 및 대립은 극도로 심해졌다. 이로 인해 트럼프를 비난하기 위해 만들어낸 기사들과 역으로 선거의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을 비난하고 주류 언론의 신뢰도를 깎아내리며 트럼프를 옹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기사들이[* 대표적으로 Ending the Fed News 같은 매체들이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 대량으로 유포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힐러리 클린턴이 아동 성노예 조직을 운영한다는 가짜 뉴스에 낚여 애먼 피자집에 총격을 가한 일명 피자게이트 사건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957151&sid1=001|링크]] 자세한 것은 [[미국 언론의 편향성]] 문서로. 가짜 뉴스라는 용어가 점차 사람들에게 퍼지면서 이해관계에 있는 정당의 의원 및 지지자들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뉴스는 무조건 가짜 뉴스라고 매도하면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오히려 자신들이 가짜 뉴스를 생산 및 유포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즉, 가짜 뉴스의 전파와 이간질이 보수와 진보에서 모두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특정정당의 정치인의 실언을 보도한 뉴스에 대해 '응, 가짜 뉴스', '응, 신고할게' 같은 식으로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이 있다.] 정치에서의 가짜 뉴스는 특정한 목적성을 띄는 경우가 많다. 특정인에 대한 당선이나 낙선, 특정 정당에 대한 옹호나 비난, 특정 사건을 과대평가 또는 과소평가하거나 특정 세력의 추측이나 견해를 마치 사회에서 공감대가 형성된 것처럼 표현하는 등 은유적인 뉘앙스이기는 하지만 무언가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가짜 뉴스를 퍼트린다. 즉 단순히 잘못된 해석이나 사실관계 오해에서 비롯된 보도는 결과적으로 '잘못된 보도', 즉 오보이지 가짜뉴스는 아니다. 과실과 고의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물론 [[카더라 통신]]처럼 미필적 고의 비슷한 것이 있을 수는 있지만 특정한 목적 없이 발표만 성급하게 했다가 나중에 사과하고 뒷수습하는 경우는 무능하다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가짜뉴스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만약 드러난 진실을 극구 부정하거나 진실을 감추고 기존 주장을 근거없이 되풀이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충분히 가짜뉴스가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